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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득점 머신' 오베치킨, 파워플레이 골 역대 1위 등극

송고시간2022-01-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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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스하키 스타 알렉산드르 오베치킨(37·워싱턴 캐피털스)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역사를 새로 썼다.

오베치킨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NHL 방문경기에서 3피리어드에 2골을 몰아치고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오베치킨은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강력한 슬랩샷으로 개인 통산 275번째 파워플레이 골을 작성하고 이 부문 NHL 역대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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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오베치킨
알렉스 오베치킨

[NHL 워싱턴 캐피털스 공식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스하키 스타 알렉산드르 오베치킨(37·워싱턴 캐피털스)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역사를 새로 썼다.

오베치킨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NHL 방문경기에서 3피리어드에 2골을 몰아치고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1-1 균형을 깬 오베치킨의 결승골은 파워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찬스가 거의 끝나가던 3피리어드 17분 9초에 나왔다.

오베치킨은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강력한 슬랩샷으로 개인 통산 275번째 파워플레이 골을 작성하고 이 부문 NHL 역대 1위로 올라섰다.

데이브 안드레이척(59)은 공동 1위에서 2위로 밀려났다. 오베치킨은 안드레이척보다 409경기를 덜 뛰고도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오베치킨은 그의 올 시즌 23, 24호 골을 차례로 터뜨리고 개인 통산 754골을 쌓았다.

오베치킨은 이로써 NHL 역대 최다 골 3위인 야로미르 야거(766골)와의 격차를 12골로 좁혔다.

역대 2위는 골디 하우(801골), 1위는 '빙판의 황제' 웨인 그레츠키(894골)다.

현역 최고의 '슬랩샷 달인'으로 통하는 오베치킨은 불멸의 대기록으로 여겨지는 그레츠키의 개인 통산 894골 기록을 넘어설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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