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고양시 "마두역 인근 상가건물, 붕괴 가능성은 낮아"

송고시간2021-12-31 19:20

beta

경기 고양시는 31일 붕괴 위험성이 제기된 일산동구 마두역 인근 상가건물에 대한 기본 안전 진단 결과 건물 붕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날 오후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 상가건물 붕괴위험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건물의 기본 안전진단에 참여한 고양시안전관리자문단 전문가 10여 명은 회의에서 건물 붕괴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건물사용제한·긴급보강공사…CCTV·진동측정 센서 설치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31일 붕괴 위험성이 제기된 일산동구 마두역 인근 상가건물에 대한 기본 안전 진단 결과 건물 붕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양 마두역 인근 건물 붕괴위험 사고
고양 마두역 인근 건물 붕괴위험 사고

(고양=연합뉴스)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지하 기둥 일부가 파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2021.12.31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고양시는 이날 오후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 상가건물 붕괴위험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건물의 기본 안전진단에 참여한 고양시안전관리자문단 전문가 10여 명은 회의에서 건물 붕괴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고양시는 건물 입주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 건물에 대해 사용제한 명령을 내리고 건물의 안전성이 최종적으로 확인될 때까지 건물 출입과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긴급회의 하는 이재준 고양시장
긴급회의 하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 제공. 의정부 을지대병원 제공]

또 파손된 기둥에 대해 긴급보강 공사를 즉시 벌여 붕괴위험을 없앨 계획이다.

고양시와 전문가들은 건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폐쇄회로(CC)TV 1대를 지하 3층에 설치하고 진동 측정용 시설관리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지하 3층에 9개, 지하 2층에 2개 등 11개를 설치해 관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점검실시명령도 내리고 검사를 진행할 전문업체도 선정했다.

이재준 시장은 "건물 안전 정밀점검과 보강공사를 벌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입주자대표회의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ns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