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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고병원성 AI 발생지역 이동제한 내일 해제

송고시간2021-12-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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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음성군 지역에 내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다음 달 1일 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8일 금왕읍 메추리농장을 시작으로 보호지역(3㎞)에서 4건의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자 반경 10㎞ 내 가금농가·시설에 대해 이동제한 조처했다.

이동제한 해제는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과 청소·소독 이후 30일이 지난 뒤 실시한 방역대 내 가금농가(60곳)의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 나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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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음성군 지역에 내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다음 달 1일 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8일 금왕읍 메추리농장을 시작으로 보호지역(3㎞)에서 4건의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자 반경 10㎞ 내 가금농가·시설에 대해 이동제한 조처했다.

AI 발생 농장 입구
AI 발생 농장 입구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동제한 해제는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과 청소·소독 이후 30일이 지난 뒤 실시한 방역대 내 가금농가(60곳)의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 나와 이뤄졌다.

도는 다만 음성군 전역 산란계 농장(21곳)에 수의직 전담관을 배치하고, 대규모 산란계 농장 주변 도로를 매일 소독하는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유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1월과 2월도 철새가 많이 서식하는 데다 충남·세종을 포함한 타 시·도 가금농장에서 간헐적으로 AI가 발생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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