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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145명 신규 확진…곳곳 집단감염

송고시간2021-12-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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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명이 발생했다.

31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85명, 전남에서는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병원 4곳에서 추가 확진이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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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명이 발생했다.

31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85명, 전남에서는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병원 4곳에서 추가 확진이 잇달았다.

요양병원 소재지별로 확진자가 북구 2명(누적 58명), 광산구 2명(누적 22명), 남구 3명(누적 22명), 동구 4명(누적 14명)이 각각 추가됐다.

남구 소재 초등학교 3곳과 관련한 확진자도 합산해 8명 추가됐다.

광산구 소재 유치원 관련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37명으로 늘었다.

광주 첫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확인된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36명에 이르렀다.

자치구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돼 밀접접촉자를 찾는 역학조사와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15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는 접촉자 검사 34명, 자가격리 중 검사 21명, 병원 진료 전 검사와 해외입국 각 2명, 유증상 검사 1명 등이다.

순천에서 한 목욕탕을 중심으로 이용자 9명과 그 가족 3명 등 모두 12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다.

서울을 방문한 가족을 통해 감염된 종사자가 근무한 무안 한 요양원에서는 1차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권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광주 8천26명, 전남 6천78명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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