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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공직생활 기부로 마무리한 공무원…9년간 2천만원 나눔

송고시간2021-12-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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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기부를 이어온 공무원이 30여 년 공직생활을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30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병관 우산동장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동장이 지금까지 기부한 현금과 물품의 값어치는 합산 2천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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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관 광주 광산구 우산동장 2013년부터 매해 실천

이병관 광주 광산구 우산동장
이병관 광주 광산구 우산동장

[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0년 가까이 기부를 이어온 공무원이 30여 년 공직생활을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30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병관 우산동장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동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는 당부를 함께 전했다.

오는 31일 퇴직하는 이 동장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 설립된 2013년부터 매해 기부를 실천했다.

이 동장이 지금까지 기부한 현금과 물품의 값어치는 합산 2천만원에 달한다.

공직 입문 후 1세대 사회복지 직렬에 발탁된 이 동장은 기피 부서로 꼽히는 현장을 자발적으로 찾아가기도 했다.

이 동장은 "퇴직 후에도 나눔의 삶을 이어가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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