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고용률 도내 1위 등 10대 핵심성과 발표
송고시간2021-12-29 17:51
(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9일 올해 보도된 군정뉴스 중 10대 핵심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10대 성과로 ▲ 15∼64세 고용률(76.9%) 도내 1위 ▲ 역대 최대인 4조3천억원 투자유치 ▲ 음성행복페이 발행액 1천억원 돌파 ▲ 소이·원남·생극 성장촉진지역 선정 및 중부내륙철도 1단계 개통 ▲ 상반기 적극행정 전국 1등(대통령상)을 꼽았다.
또 ▲ 대소 삼정지구(1천918가구)와 성본산단(5천500가구) 공동주택용지 선분양 ▲ 신에너지 등 5개 신성장산업 12개 전략, 60개 사업 설정 ▲ 전국 유일의 국립소방병원 내년 착공 ▲ 친환경농업교육관과 종합분석센터 준공 ▲ 군 살림 규모 1조원 돌파 눈앞을 포함했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은 '음성시(市)' 건설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대규모 프로젝트 다수를 설계해 모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내년에는 철저한 방역으로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보강하겠다"고 강조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2/29 17: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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