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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상생발전 핵심 가치로 시정 운영"

송고시간2021-12-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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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은 30일 "2022년은 상생 발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권 시장은 "그 첫 출발로 일상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일상회복 지원금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지급하겠다"며 "강화된 방역 대책으로 어려움이 많은 업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과 함께 시 차원에서도 지원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새해에도 여수시는 전 세대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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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인 본 청사 별관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은 30일 "2022년은 상생 발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권 시장은 "그 첫 출발로 일상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일상회복 지원금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지급하겠다"며 "강화된 방역 대책으로 어려움이 많은 업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과 함께 시 차원에서도 지원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하는 권오봉 시장
인터뷰하는 권오봉 시장

[여수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새해에도 여수시는 전 세대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산 가정에는 200만원의 첫 만남 이용권을 지원하고 만 2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월 30만원의 영아 수당을 지급한다.

아동수당도 기존 만 7세에서 만 8세까지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

청소년 100원 시내버스는 중·고생까지 확대하고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과 면접 정장 무료대여 사업도 추진한다.

중장년층 예비창업자의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교육을 지원하고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사업도 확대한다.

시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여천역 주변 지역과 소제지구, 죽림1지구, 만흥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해 미래도시 경쟁력을 갖춰간다는 복안이다.

내년 7월에는 웅천~소호 도로를 준공하고 소호~죽림, 문수~시전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해 상습 차량 정체를 해소할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관광과 문화예술 도시 기반을 만들기 위해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의 문화 향유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확충된다.

여수시립박물관은 내년 11월 착공하고, 웅천국민체육센터와 장도 친환경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눈길을 끈다.

여수시는 가공제품 생산 등을 통한 '섬섬 여수' 옥수수 브랜드를 육성하고 돌산갓과 해풍쑥 등을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먹거리 보장을 위해 푸드플랜을 수립해 생산·소비를 연계한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지수산물 유통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수산물과 건어물 위판장 건립 공사를 시작해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 우리 시는 지역의 상흔을 치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1월 21일부터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되면 국무총리 소속 명예회복위원회와 전라남도 소속 실무위원회도 설치돼 진상규명을 위한 절차가 본격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새해에는 지난 23년간 이어지는 우리 지역 숙원 사업인 본 청사 별관 증축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시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완성도를 높여 100년의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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