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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으로 철거 아파트 자리, 공공도서관·어린이집 들어선다

송고시간2021-12-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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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북 포항지진으로 파손돼 철거된 아파트에 공공도서관과 시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포항시는 28일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부지에서 '흥해공공도서관과 아이누리플라자' 착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공공도서관 본래 기능과 함께 음악특성화 기능인 음악강당, 음악밴드실, 음악감상열람실, 음악도서관을 포함한 전국 최대 규모 음악특성화 도서관을 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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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착공식
포항 흥해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착공식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17년 경북 포항지진으로 파손돼 철거된 아파트에 공공도서관과 시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포항시는 28일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부지에서 '흥해공공도서관과 아이누리플라자' 착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2024년 2월까지 38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시설을 짓는다.

시는 공공도서관 본래 기능과 함께 음악특성화 기능인 음악강당, 음악밴드실, 음악감상열람실, 음악도서관을 포함한 전국 최대 규모 음악특성화 도서관을 지을 방침이다.

아이누리플라자는 시립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가 포함된 영유아 교육 및 육아지원시설로 조성된다.

이 시설은 지진 피해지역 중심지에 건립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핵심역할을 한다.

시는 이와 별도로 도서관 옆에 북구보건소와 트라우마센터를 짓는다.

이 시설은 2022년 7월 착공,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시는 도서관, 아이누리플라자, 보건소, 트라우마센터 등을 모두 합쳐 행복도시어울림플랫폼으로 이름을 정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이 단순 복구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재난극복 상징 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철거 들어간 포항 대성아파트
철거 들어간 포항 대성아파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지진으로 기울어진 대성아파트
포항지진으로 기울어진 대성아파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 흥해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착공식
포항 흥해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착공식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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