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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학생 1천명 공영자전거 '누비자' 무료로 탄다

송고시간2021-12-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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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 창원시는 '2022년 대학생 누비자 이용 교통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누비자는 시 공영자전거다.

시는 누비자 이용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의 교통비를 줄여주고 시에 정주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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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원사업…교통비 경감·청년 생활여건 개선 목적

누비자
누비자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2년 대학생 누비자 이용 교통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누비자는 시 공영자전거다.

누비자 연간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1천명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누비자 이용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의 교통비를 줄여주고 시에 정주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올해 하반기 처음 시행됐다가 내년부터 연간 서비스로 확대 시행된다.

모집 공고일인 이날 기준 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도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졸업유예자에게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4일 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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