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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해안 최고 33㎝ 폭설에 곳곳 교통 통제

송고시간2021-12-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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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강추위 속에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와 통제가 잇따랐다.

26일 전남도와 119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해남군 송지면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2m 아래 논두렁으로 떨어져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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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직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아"

폭설 속 제설 작업
폭설 속 제설 작업

(목포=연합뉴스) 전남 목포시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목포 시가지 도로에서 눈을 맞으며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목포에는 성탄절 이튿날인 이날 오전 6시 현재 14.8㎝ 적설량을 기록했다. 2021.12.26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angwon700@yna.co.kr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강추위 속에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와 통제가 잇따랐다.

26일 전남도와 119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해남군 송지면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2m 아래 논두렁으로 떨어져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9시 25분께에는 해남군 계곡면 도로에서 승용차가 길옆 난간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눈길과 연관성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례 성삼재, 진도 두목재와 대명리조트 입구 등 도로 3곳은 통제됐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목포, 여수, 완도 등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53개 항로 86척 중 33개 항로 45척은 운항이 통제됐다.

전남 주요 지역 적설량(오전 11시 58분 기준)은 무안 해제 33㎝, 무안 운남 22.5㎝, 영광 염산 20.9㎝, 목포 13.8㎝, 신안 압해도 13.5㎝, 장성 상무대 10.4㎝ 등을 기록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시·군을 상대로 시설물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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