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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광주전남 115명 확진…경로 미상 집단감염도 다수

송고시간2021-12-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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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에도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져 하루 동안 모두 115명이 확진됐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주에서 67명, 전남에서 48명이 신규 확진됐다.

집단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 사례가 늘어나면서 확산세를 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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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선별진료소
붐비는 선별진료소

지난 17일 광주 서구보건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성탄절인 25일에도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져 하루 동안 모두 115명이 확진됐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주에서 67명, 전남에서 48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북구 요양병원(4명), 광산구 유치원(6명), 동구 공공기관(1명), 광산구 중학교(2명) 등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전남, 경기 등 타 시·도 확진자 관련 17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광주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7명, 역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신규 확진자 18명, 해외 유입 2명이었다.

집단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 사례가 늘어나면서 확산세를 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남에서도 48명이 신규 확진됐다.

나주 8명, 목포·여수 각각 7명, 해남 6명, 순천·화순 각각 5명, 광양 4명, 보성 3명, 영암 2명, 함평 1명 등 22개 시·군 가운데 10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상당수는 집단 감염 또는 개별 확진 사례 관련 접촉자들로 일부는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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