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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해 폐기물량 늘려 보조금 유용 의혹 구례군 압수수색

송고시간2021-12-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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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해 폐기물 처리량 조작 및 국고 보조금 전용 의혹을 받는 전남 구례군청을 압수수색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가 전날 구례군 환경교통과와 생활폐기물 적환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구례군에 지급한 재해복구 국고 보조금을 정산한 결과 구례군이 생활폐기물을 재난폐기물로 반출해 보조금 9억여원을 유용했다고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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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경찰이 수해 폐기물 처리량 조작 및 국고 보조금 전용 의혹을 받는 전남 구례군청을 압수수색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가 전날 구례군 환경교통과와 생활폐기물 적환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수해로 발생한 폐기물을 군이 처리하면서 일반 생활 폐기물까지 포함해 처리하는 방법으로 국고보조금이 유용했다는 공익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구례군에 지급한 재해복구 국고 보조금을 정산한 결과 구례군이 생활폐기물을 재난폐기물로 반출해 보조금 9억여원을 유용했다고 적발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무단 전용한 9억여원과 보조금 집행 잔액을 환수 조치하기로 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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