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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천84명, 또 최다…신규확진 6천233명, 전날보다 685명↓(종합)

송고시간2021-12-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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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일주일째인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천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부터 7천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연일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천23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9만6천20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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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보단 1천201명 적어…"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위중증 환자 나흘째 1천명 넘어…사망자 56명

위중증 환자 다시 역대 최다, 길게 늘어선 검사 행렬
위중증 환자 다시 역대 최다, 길게 늘어선 검사 행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다시 최다치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수는 1천63명으로 집계됐고, 신규확진자 수는 7천456명을 기록해 다시 7천명대를 넘어섰다. 2021.12.2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일주일째인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천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부터 7천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연일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천23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9만6천2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천918명)보다 685명 줄면서 이틀 연속 6천명대를 기록했다.

1주 전인 17일 7천434명과 비교하면 1천201명 적다.

방역당국은 이달 초부터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영향으로 유행 규모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지난 6일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한 데 이어 지난 18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인원 제한을 4명으로 더 줄이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단축했다.

전자 문진 안내하는 관계자
전자 문진 안내하는 관계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다시 최다치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에게 전자문진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수는 1천63명으로 집계됐고, 신규확진자 수는 7천456명을 기록해 다시 7천명대를 넘어섰다. 2021.12.22 superdoo82@yna.co.kr

하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이 위중증 환자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천84명으로 전날(1천83명)보다 1명 늘면서 연일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21일(1천22명)부터 나흘째 1천명대였다.

통상 확진자 규모 증감이 위중증 환자 수에 반영되는 데 4∼5일의 시차가 있는 만큼 방역당국은 다음 주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56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5천71명이 됐다. 평균 치명률은 0.85%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6명 늘어 누적 262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6천163명, 해외유입이 70명이다.

최근 1주간(12.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천312명→6천233명→5천317명→5천195명(당초 5천196명으로 발표 후 정정)→7천456명→6천918명(당초 6천919명으로 발표 후 정정)→6천233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6천38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6천31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2천324명, 경기 1천647명, 인천 433명 등 수도권에서 총 4천404명(71.5%)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419명, 경남 228명, 충남 176명, 대구 150명, 경북 144명, 강원 129명, 전북 117명, 충북 90명, 대전 81명, 전남 68명, 광주 54명, 울산 43명, 세종 36명, 제주 24명 등 총 1천759명(28.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0명으로, 전날(63명)과 비교해 7명 많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2천346명, 경기 1천668명, 인천 438명 등 수도권만 4천45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6만9천873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9만2천302건으로 총 26만2천175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2.3%(누적 4천225만9천139명)이며, 추가접종은 전체 인구의 27.9%(1천430만4천492명)가 마쳤다.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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