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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 광역전철 23개 역 운행…1시간 생활권

송고시간2021-12-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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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이 28일 개통한다.

울산시는 한국철도공사가 이달 28일부터 '동해선 2단계 개통'에 따라 현재 부산 부전에서 일광까지 운행 중인 광역전철을 울산 태화강역까지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이 1시간대로 연결되면서 근로자와 학생 교통 편의가 커지고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공동생활권을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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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개통해 평일 102차례 운행, 요금 1천300∼2천500원

신설 태화강역
신설 태화강역

[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과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이 28일 개통한다.

울산시는 한국철도공사가 이달 28일부터 '동해선 2단계 개통'에 따라 현재 부산 부전에서 일광까지 운행 중인 광역전철을 울산 태화강역까지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 태화강역∼부산 부전역 운행 시간은 76분이다.

28일 오전 5시 24분 남창역에서 출발하는 첫차(태화강역은 오전 5시 36분 첫차)를 시작으로 출퇴근 시간 15분, 일반 25분 배차 간격으로 평일 102회, 주말·공휴일 92회 운행한다.

일부 차량은 남창∼부전 구간만 운행하는데, 평일 13회, 주말·공휴일은 6회이다.

광역전철 운행요금은 1천300∼2만500원(어른, 교통카드 기준)이다.

구간별 요금은 태화강역을 기준으로 덕하역까지 1천300원, 남창역 1천500원, 월내역 1천700원, 일광역 1천900원, 송정역 2천100원, 원동역 2천300원, 부전역까지 2천500원이다.

태화강역에서 호계역을 거쳐 경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는 이번 개통으로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을 거쳐 신경주역까지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이 1시간대로 연결되면서 근로자와 학생 교통 편의가 커지고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공동생활권을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광역전철이 북울산역까지 연장 운행되고 도심 내 트램까지 구축되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증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광역전철 운행 관련 시간표와 운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www.ulsan.go.kr)와 한국철도공사 누리집(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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