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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호지구 주민단체 "LH가 협의 없이 소유권 이전"

송고시간2021-12-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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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호이천서편지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협의 없이 연호공공주택지구(이하 연호지구) 원주민 소유권을 이전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대책위는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호지구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에서 공포한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20%도 안 되는데도 LH 대구경북본부가 토지대금 공탁을 걸고 토지수용이라는 명목 아래 등기부상 소유권을 LH로 이전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원주민과 협의 없는 소유권 이전, 토지 공급 공고와 분양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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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연호이천서편지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협의 없이 연호공공주택지구(이하 연호지구) 원주민 소유권을 이전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대구 연호이천서편지구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대구 연호이천서편지구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대책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책위는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호지구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에서 공포한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20%도 안 되는데도 LH 대구경북본부가 토지대금 공탁을 걸고 토지수용이라는 명목 아래 등기부상 소유권을 LH로 이전했다"고 주장했다.

또 "LH는 연호지구 민영 공동주택용지 2만6천122㎡를 평당 200만원에 매입한 후 평당 2천725만6천원에 분양한다고 최근 공고를 내 엄청난 시세차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원주민과 협의 없는 소유권 이전, 토지 공급 공고와 분양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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