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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코리아오픈 테니스 2회전 탈락…믈라데노비치에 석패

송고시간2021-12-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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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계랭킹이 두 번째로 높은 한나래(271위·인천시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5천달러·약 1억3천640만원) 2회전에서 우승 후보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98위·프랑스)에게 아쉽게 졌다.

한나래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믈라데노비치에게 1-2(4-6 7-5 0-6)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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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받아치는 한나래
공 받아치는 한나래

(서울=연합뉴스) 국내에서 세계 랭킹이 두 번째로 높은 한나래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16강전에서 공을 받아치고 있다. 2021.12.23
[코리아오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내에서 세계랭킹이 두 번째로 높은 한나래(271위·인천시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5천달러·약 1억3천640만원) 2회전에서 우승 후보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98위·프랑스)에게 아쉽게 졌다.

한나래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믈라데노비치에게 1-2(4-6 7-5 0-6)로 졌다.

한나래는 믈라데노비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 2전 2패를 기록했다.

'날아서 공격'
'날아서 공격'

(서울=연합뉴스) 국내에서 세계 랭킹이 두 번째로 높은 한나래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16강전에서 공을 받아치고 있다. 2021.12.23
[코리아오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지난 8월 미국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클래식 1회전에 이어 거푸 졌다.

믈라데노비치는 2017년 10월 단식 랭킹 10위를 찍었던 강자다. 복식에서는 2019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반면 한나래의 단식 최고 랭킹은 149위다.

한나래는 한 수 위 믈라데노비치를 상대로 1세트 한 차례, 2세트에는 네 차례나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해내며 인상적인 승부를 펼쳤다.

경기하는 믈라데노비치
경기하는 믈라데노비치

(서울=연합뉴스)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16강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가 한나래를 상대로 경기하고 있다. 2021.12.23
[코리아오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첫 세트를 내준 한나래는 두 번째 세트 체력이 다소 빠진 듯한 믈라데노비치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상대 서브게임을 연달아 브레이크하며 게임 점수 4-3으로 앞서나갔다.

믈라데노비치는 심판 판정에 점점 더 격하게 반응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회에서 비디오판독이 시행되지 않는 가운데 공이 라인에 걸쳐 애매하게 떨어질 때 주로 한나래에게 유리한 판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공아, 내가 간다'
'공아, 내가 간다'

(서울=연합뉴스)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16강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가 한나래를 상대로 경기하고 있다. 2021.12.23
[코리아오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나래는 게임 점수 5-5에서 또다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내고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을 지켜 세트 점수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나래는 마지막 세트 다리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속절없이 여섯 게임을 다 내주고 졌다.

한나래는 단식에서는 탈락했지만, 복식에서 최지희(NH농협은행)와 함께 도전을 이어간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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