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김포국제공항 ②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얼굴이었던 김포국제공항은 광복 후 미군 비행장으로 사용되던 공항입니다. 1958년 국제공항으로 쓰이던 여의도 비행장의 기능이 김포공항으로 옮겨지고 1961년 관리권이 우리나라에 이양된 후 1971년 국제공항으로서 면모를 본격적으로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김포공항은 이후 우리나라의 관문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다 2001년 초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 기능을 대부분 내어주고 현재는 국내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이런 변화상을 사진으로 모아 봤습니다.

여객청사가 새로 단장된 직후 김포공항. 1957년 [국립항공박물관 제공]
여객청사가 새로 단장된 직후 김포공항. 1957년 [국립항공박물관 제공]
대한항공 점보기 보잉747 취항식. 1973년 [국가기록원 제공]
대한항공 점보기 보잉747 취항식. 1973년 [국가기록원 제공]
김포공항 청사 앞에서 당시 '복싱 영웅' 홍수환의 귀국 환영식이 열렸다. 홍수환은 남아공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1974년 [임정의 제공]
김포공항 청사 앞에서 당시 '복싱 영웅' 홍수환의 귀국 환영식이 열렸다. 홍수환은 남아공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1974년 [임정의 제공]
국제선과 국내선 기능을 모두 담당하던 김포국제공항. 199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선과 국내선 기능을 모두 담당하던 김포국제공항. 199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선 기능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 전 김포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이륙하는 국제선 비행기. 200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선 기능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 전 김포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이륙하는 국제선 비행기. 200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저가항공사 진에어 취항.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저가항공사 진에어 취항.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포공항에 들어선 대형마트.201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포공항에 들어선 대형마트.201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까운 일본,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선 기능이 2003년 부활했다. 붐비는 국제선 대합실. 201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까운 일본,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선 기능이 2003년 부활했다. 붐비는 국제선 대합실. 201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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