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옛 영산고 부지에 행복주택 건립 협약…2023년 8월 입주
송고시간2021-12-23 13:52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3일 창녕군청에서 창녕영산 행복주택 건설 업무협약을 했다.
한정우 창녕군수와 홍준표 LH 경남지역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LH 경남지역본부는 창녕군 영산면 옛 영산고등학교 부지에 행복주택 150가구를 지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한다.
행복주택 입주목표는 2023년 8월이다.
창녕군은 주택건설 인허가, 입주자 선정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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