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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차 문화도시에 공주·목포 등 6곳 지정

송고시간2021-12-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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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제3차 문화도시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서울 영등포구, 익산시 등 6곳을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들 도시에 내년에 국비 15억 원씩을 지원하며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씩을 투입해 문화도시로 육성한다.

심의위원회는 제3차 예비문화도시 16곳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예비사업 실적과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서면 검토, 현장 실사 등을 진행해 이들 지자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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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당 5년간 최대 100억원 지원…27일 '문화도시 박람회'

'제3차 문화도시 지정'
'제3차 문화도시 지정'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차 문화도시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서울 영등포구, 익산시 등 6곳을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들 도시에 내년에 국비 15억 원씩을 지원하며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씩을 투입해 문화도시로 육성한다.

수원시와 영등포구는 다양한 생활권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이 시민이 원하는 문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와 목포시는 도시가 보유한 이미지를 넘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시 가치를 제시했다.

공주시와 밀양시는 도시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과거 유산을 활용해 미래 문화적 시민의 삶을 회복하는 데 주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심의위원회는 제3차 예비문화도시 16곳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예비사업 실적과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서면 검토, 현장 실사 등을 진행해 이들 지자체를 선정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등과 함께 27~29일 제1차 문화도시인 청주 동부창고에서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를 주제로 첫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2차 문화도시 성과를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을 운영하고 정책 간담회,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등을 마련한다. 이들 도시 중 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와 포항시에 장관상을 시상하고 유공자 5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자만 박람회에 출입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는 48시간 이내 발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문화도시가 지역의 특색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문화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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