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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민주당 포상까지 홍보" 경찰, 영암군청 압수수색

송고시간2021-1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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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개인의 수상을 군청 차원에서 홍보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영암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22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1일 영암군청 홍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지난 6월 3일 '영암군수 전동평, 당의 발전 기여 공로로 1급 포상 쾌거!'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사 26곳에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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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영암군청

[영암군 제공]

(영암=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군수 개인의 수상을 군청 차원에서 홍보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영암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22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1일 영암군청 홍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공무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전동평 영암군수는 포함돼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6월 3일 '영암군수 전동평, 당의 발전 기여 공로로 1급 포상 쾌거!'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사 26곳에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보도자료에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제34조에 따라 전 군수는 이번 포상으로 향후 민주당 공천심사 때 가산점 10~20%의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는 내용 등을 함께 담았다.

경찰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공무원들이 군정 홍보와는 무관한 군수의 개인 업적을 홍보해 위법하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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