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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 요양병원서 23명 집단 감염…10명 백신 미접종(종합)

송고시간2021-12-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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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등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한꺼번에 확진됐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 모 요양병원에서 환자 22명, 조무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1명은 1차 접종만 하고, 나머지 12명은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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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76명 확진…일일 확진자 역대 두번째로 많아

요양병원 집단 감염
요양병원 집단 감염

[박은주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등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한꺼번에 확진됐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 모 요양병원에서 환자 22명, 조무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입원 환자 1명이 증상을 보여 간이 키트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자 311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였다.

한 병동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다른 병동에서 2명이 감염됐다.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1명은 1차 접종만 하고, 나머지 12명은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은 227개 병상을 허가받아 현재 197명이 입원했으며 직원은 11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보건소 등 역학조사관을 보내 현장 위험도를 평가한 뒤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 여부와 범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일일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76명으로 비인가 교육시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난 1월 26일(11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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