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균·야구스타 김태균 뭉쳤다…'투태균의 야인구단'
송고시간2021-12-17 14:22
유튜브 채널 17일 오픈…매주 15분 분량 야구 에피소드 공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개그맨 김태균과 한화 이글스의 '영원한 4번 타자' 김태균이 스포츠 버라이어티쇼 '투태균의 야인구단'을 위해 뭉쳤다.
제작사 하이그라운드는 '투태균의 야인구단'을 17일 오후 6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태균의 야인구단'은 야구 마니아들을 위해 제대로 된 야구 예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회인 야구 20년 경력의 개그맨 김태균과 지난해 은퇴한 김태균 야구 선수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매주 1회 15분 분량의 야구 관련 에피소드를 총 6주 동안 소개할 예정이다.
ae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2/17 1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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