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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내년부터 모바일 기반 민통선 출입증 도입

송고시간2021-12-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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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출입을 휴대전화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부터 운영되는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출입증을 발급받는 방식이다.

파주시는 모바일 출입증 도입으로 출입증 발급신청 및 처리, GPS 위치추적을 통한 위험지역 경고 알림, 출입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가능해져 군의 정확한 출입자 관리와 재난 등 긴급 상황 신속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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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출입을 휴대전화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통선
민통선

[연합뉴스TV 제공]

그동안은 파주시 문산읍 통일대교와 파평면 전진교를 출입하려면 서면으로 신청해 무선인식(RFID)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했다.

내년부터 운영되는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출입증을 발급받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민통선 주민과 출입 영농인, 관광객들의 출입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는 모바일 출입증 도입으로 출입증 발급신청 및 처리, GPS 위치추적을 통한 위험지역 경고 알림, 출입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가능해져 군의 정확한 출입자 관리와 재난 등 긴급 상황 신속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통선 지역 출입자가 미확인 지뢰 지역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면 휴대전화의 알림 기능이 작동한다.

시는 출입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민통선 내 주민과 영농인, 관광객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할 군부대와도 협의를 벌여왔다.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 국장은 "민통선 비대면 출입 시스템으로 시민은 더 빠르고 신속한 출입이 가능하고, 군은 효율적인 출입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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