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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100명 육박…위중증 900명 처음 넘어

송고시간2021-12-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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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14일 국내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위중증 환자도 처음 900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부터 엿새 연속(840명→857명→852명→856명→894명→876명)으로 800명대로 집계됐으며 이날 처음 9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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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지난 12일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14일 국내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위중증 환자도 처음 9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사망자가 94명 늘어 누적 4천3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사망자가 54명이나 급증한 것으로, 직전의 최다치였던 지난 11일의 80명을 사흘 만에 뛰어넘어 100명에 육박한 수준이 됐다.

[그래픽]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현황
[그래픽]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위중증 환자는 906명으로 전날보다 30명 많아졌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부터 엿새 연속(840명→857명→852명→856명→894명→876명)으로 800명대로 집계됐으며 이날 처음 9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5천567명으로 전날(5천817명)보다는 250명 줄었다.

통상 주 초반에는 주말·휴일의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줄다가 주 중반부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되는데, 이런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 초반 감소세를 고려하더라도 지난주 월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화요일) 4천954명과 비교하면 613명이나 많다.

이렇듯 주 초반에도 신규 확진자수가 여전히 5천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상이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상황에서 사망자, 위중증 환자수까지 치솟으면서 정부가 더는 상황을 두고봐선 안된다는 비판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전자문진 준비하는 시민들
전자문진 준비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구로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전자문진을 위한 QR코드를 스캔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2.14 superdoo82@yna.co.kr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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