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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금주 임원인사…슈라이어 등 외국인 경영진 교체 전망

송고시간2021-12-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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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 주 부회장·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현대차그룹의 임원 인사에서는 외국인 경영진이 대거 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15일, 늦어도 17일에는 임원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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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가능성…9개 국내외 사업권역 5개로 합치는 방안 등 거론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 주 부회장·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현대차그룹의 임원 인사에서는 외국인 경영진이 대거 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15일, 늦어도 17일에는 임원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인사를 단행했으며, 당시 장재훈 사장 등 정 회장이 신임하는 임원들이 대거 승진한 바 있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그룹 디자인경영 담당 사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그룹 디자인경영 담당 사장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임원인사에서는 피터 슈라이어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경영 담당 사장이 퇴진할 것이 유력하다.

그는 2006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개발본부장인 알버트 비어만 사장도 교체대상으로 거론되지만, 후임 인사가 정해지지 않아 퇴진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위아[011210]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작년에 대거 교체된 터라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그룹이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9개로 나눠진 국내외 사업권역을 5개로 합치는 방안이 거론되는데 수요가 부진한 아시아태평양과 중남미 권역을 각각 국내 사업본부와 북미권역으로 합치는 것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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