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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일본에 져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준우승(종합)

송고시간2021-12-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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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1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1-2로 졌다.

2018년 이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린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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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일본 선수단.
우승을 차지한 일본 선수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1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1-2로 졌다.

2018년 이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린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은 2013년 대회 이후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국이 2010년과 2011년, 2018년 등 세 번 우승했고, 2016년 대회 때는 인도가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승주(아산시청)의 슈팅이 일본 수비수 맞고 골인되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2쿼터에 나가이 하즈키, 4쿼터에 다나카 가호에게 한 골씩 내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대회 첫날인 5일 일본과 풀리그 1차전에서도 0-1로 패했고, 이날 설욕을 노렸으나 또 1골 차로 분루를 삼켰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한국의 천은비(평택시청)가 선정됐고, 김선아(한국체대)는 라이징 스타로 뽑혔다.

최우수 골키퍼는 시라야 임크라장(태국), 득점왕에는 모리 가논(일본)과 쩌우메이룽(중국)이 공동 1위에 올랐다.

◇ 11일 전적

▲ 결승전

한국 1(1-0 0-1 0-0 0-1)2 일본

▲ 3·4위전

중국 6-0 태국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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