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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13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확산세 계속"

송고시간2021-12-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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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 발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발생 137명, 해외 유입 1명이 늘어 총 1만2천6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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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가 교육시설·유치원 등에서 집단감염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 발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발생 137명, 해외 유입 1명이 늘어 총 1만2천647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산 28명, 포항 26명, 구미·경주 각 13명, 칠곡 11명, 울진 9명, 김천·예천 각 7명, 영주·문경 각 6명, 영천 4명, 안동·상주 각 3명, 영덕·성주 각 1명이다.

포항에서는 병원 환자 1명이 시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16명과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미인가 교육시설 교사 1명, 교인 2명, 학생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 시설 확진자 누계는 77명이다.

칠곡 확진자 가운데 9명은 유치원 관련 감염으로 가족 6명과 지인 3명으로 확인됐다.

구미에서는 칠곡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8명과 확진자 4명과 접촉한 가족 4명도 확진됐다.

예천에서는 확진자가 이용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촉한 7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문경 소재 병원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되는 등 경북지역 곳곳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지인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전날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86.7%,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 47.1%, 재택 치료자 452명, 자가격리자 5천620명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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