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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군산 수산물센터, 내년 하반기 3층 규모로 신축 개장

송고시간2021-1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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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20년 된 전북 군산 수산물센터가 옛 도심 부흥을 주도하는 중심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산시는 현 센터를 철거하고 총면적 4천㎡, 3층 규모의 수산물종합센터를 새로 지어 내년 10월께 개장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군산 근대역사 문화지구와 연계한 새로운 수산물 특화센터가 조성되면 해망동의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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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전문식당·청년 해산물 퓨전식당 등 점포 다양성 강화

군산 수산물 경매
군산 수산물 경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지은 지 20년 된 전북 군산 수산물센터가 옛 도심 부흥을 주도하는 중심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산시는 현 센터를 철거하고 총면적 4천㎡, 3층 규모의 수산물종합센터를 새로 지어 내년 10월께 개장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2003년 개장한 이곳은 전통시장으로 등록돼 1층에는 선어·건어·활어를 판매하고 2층에는 10여 개의 횟집(400석)이 있지만, 건물이 낡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시는 판매와 가공, 유통, 냉동·냉장 시설,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옛 도심의 중심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횟집 운영에서 벗어나 상차림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해산물 퓨전식당 등을 배치해 점포의 다양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대표 상품에 대한 가격공시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라이브커머스(생방송 상품 판매), 마을기업 입점, 시장 체험 교육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방문객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수산물 소비 촉진과 수산물 유통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 근대역사 문화지구와 연계한 새로운 수산물 특화센터가 조성되면 해망동의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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