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원/달러 환율 하락세…1,170원대 초중반 등락

송고시간2021-12-09 09:17

beta

9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원 내린 달러당 1,174.0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달러당 1,173.5원에 출발해 달러당 1,170원대 초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9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원 내린 달러당 1,174.0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달러당 1,173.5원에 출발해 달러당 1,170원대 초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이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 회복세가 이어졌다.

위안화 강세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화에 견준 중국 위안화 가치는 지난밤 장중 달러당 6.33위안으로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는 2018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실질적인 디폴트 상태에 빠졌지만, 중국 정부가 곧바로 관리에 나서면서 시장에 미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기조 강화 전망이 잇따르는 것은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재료다.

시장 전문가들은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4∼15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수입업체의 달러화 결제 수요와 달러화 저가 매수 수요가 유입되는 것도 환율의 추가 하락을 더디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2.31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5.76원)보다 3.45원 내렸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1,170원대 초중반 등락 - 1

p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