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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아시아 여자 하키대회, 코로나 직격탄…인도 선수도 확진

송고시간2021-12-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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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여자 하키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사흘째 한국과 인도의 경기는 인도 선수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취소됐다.

말레이시아 선수 1명이 한국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데 이어 인도 선수 1명도 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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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자 아시아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엠블럼.
동해 여자 아시아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엠블럼.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원도 동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여자 하키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사흘째 한국과 인도의 경기는 인도 선수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취소됐다.

5일 개막한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12일까지 풀리그와 순위 결정전으로 우승팀을 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선수 1명이 한국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데 이어 인도 선수 1명도 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하키협회는 "인도와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4개 나라만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한국 입국 후 이번 대회에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고, 인도는 대회 첫날인 5일 태국을 상대로 13-0 대승을 거뒀다.

하키협회 관계자는 "인도가 첫날 태국과 경기를 했지만 방역 당국 조사 결과 태국 선수단은 남은 일정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 선수단은 이 대회에 더 출전할 수 없다. 다만 선수단 내 확진자가 나와 국내에 10일간 격리된 이후 자국으로 출국할 수 있다.

대회 일정도 축소됐다. 원래 12일에 결승 등 순위 결정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당긴 11일에 대회를 마치기로 했다.

8일 경기에서는 중국이 태국을 8-0으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9일에는 일본(2승)-태국(2패), 한국(1승 1패)-중국 경기가 펼쳐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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