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배우 유인나, 청각장애 아동 위해 5천만 원 기부

송고시간2021-12-08 10:30

beta

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간 총 2억3천만 원을 기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배우 유인나
배우 유인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간 총 2억3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 등 기부 행보를 이어왔다.

유인나는 오는 18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스노드롭(snowdrop)' 첫 방송을 앞뒀다.

stop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