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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막아라" 진천 등 3개군 확진자 전원 변이검사

송고시간2021-12-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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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온 충북 진천군을 비롯해 인접한 음성군, 증평군 내 모든 확진자에 대한 변이 검사가 시행된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난 1일 이후 2주간(14일까지) 이들 3개 군의 코로나19 확진자 전원에 대해 변이 검사를 의무화했다.

지난 4일 확진된 진천 거주 70대 외국인 A씨의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 됨에 따라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막으려는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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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외국인 확진 따른 조치…2주간 확진자 검체 질병청 의뢰

(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온 충북 진천군을 비롯해 인접한 음성군, 증평군 내 모든 확진자에 대한 변이 검사가 시행된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난 1일 이후 2주간(14일까지) 이들 3개 군의 코로나19 확진자 전원에 대해 변이 검사를 의무화했다.

지난 4일 확진된 진천 거주 70대 외국인 A씨의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 됨에 따라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막으려는 조처다.

지난 1일 이후 이들 지역에서는 103명(진천 32명, 음성 65명, 증평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 관계자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델타 변이만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에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비수도권 첫 오미크론 감염자인 A씨의 접촉자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8∼29일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쇄발생한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를 방문했다. 이튿날 귀가 과정에서 시외버스와 택시를 이용했고, 버스 승객은 9명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버스기사와 승객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승객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명에 대해서는 재난문자를 통해 서둘러 검사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A씨가 이용한 택시는 애초 진천지역 택시로 알려졌으나, 조사결과 경기권 택시로 확인됐다.

당시 터미널을 착각한 A씨가 경기도 안성에서 잘 못 하차해 그 지역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 등은 이 같은 사실을 안성시에 전달하고, 후속 방역조처에 나선 상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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