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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친선 증진 백선기 칠곡군수, 주한미국대사관 감사장 받아

송고시간2021-12-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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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경북 칠곡군수가 한국전쟁(1950∼1953) 참전 미군 장병 희생과 헌신을 재조명한 노력으로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7일 칠곡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전날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백 군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칠곡군 초등학생이 미군 유해를 찾아달라는 편지를 쓰는 등 한미 친선 증진을 위한 군수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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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대리(오른쪽)로부터 감사장 받는 백선기 군수
주한미대사대리(오른쪽)로부터 감사장 받는 백선기 군수

[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가 한국전쟁(1950∼1953) 참전 미군 장병 희생과 헌신을 재조명한 노력으로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7일 칠곡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전날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백 군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칠곡군 초등학생이 미군 유해를 찾아달라는 편지를 쓰는 등 한미 친선 증진을 위한 군수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한국전 당시 칠곡 자고산 303고지에서 북한군 포로가 돼 학살당한 미군 장병 41명을 추모하기 위해 2017년 '한미 우정의 공원'을 만들고 미군 부대와 매년 추모 행사를 열었다.

백 군수는 지역에 주둔하는 미군 부대와 우호 교류 협약을 맺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그는 "칠곡에서 미군 희생이 그 어느 지역보다 컸다"며 "혈맹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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