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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오미크론 감염 6명 늘어 25명으로…국내 전체의 69%

송고시간2021-1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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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인천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인천시는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6명이 추가돼 모두 25명이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국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6명의 69.4%에 이르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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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병상 가동률 93.7%…25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오미크론 여파…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오미크론 여파…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인천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인천시는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6명이 추가돼 모두 25명이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국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6명의 69.4%에 이르는 규모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최근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확인된 미추홀구 모 교회와 관련한 감염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한 다른 코로나19 확진자 3명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나이지리아에 갔다가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 교회 40대 목사 부부는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1일 국내 첫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판명됐다.

이후 이들 부부를 공항에서 자택까지 차로 태워 준 우즈베키스탄 국적 지인 A씨를 포함해 목사 부부의 아들, A씨 가족과 이들의 접촉자 등이 추가로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로 확인됐다.

한편 인천에서 지난 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를 포함해 모두 251명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4일 서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시설 내에서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5일 남동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숨졌다. 이로써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6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251명 중 31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분류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50명, 남동구 41명, 미추홀구 40명, 부평구 34명, 계양구 28명, 연수구 23명, 동구 15명, 중구 11명, 강화군 7명, 옹진군 2명이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6천780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중 74개(93.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0개 중 695개(75.5%)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43만8천29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36만1천539명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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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DsAX0I3z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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