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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확진자 이틀새 108명…"모임 피해야 확산세 꺾을 수 있어"

송고시간2021-1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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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6일부터 7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8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주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연결고리로 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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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6일부터 7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8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6일 74명, 7일 34명이 각각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49명, 군산 30명, 익산 10명, 정읍·완주 각 4명, 김제·고창 각 3명 등이다.

전주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연결고리로 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초등학교에서는 현재까지 49명, 어린이집에서는 26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에서는 최근 종사자와 이용객 등이 잇따라 감염된 노래방과 관련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모두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의 교회와 고창지역 의료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더 나오는 등 소규모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821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70%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 관계자는 "확진자가 날로 늘어나는 것을 보면 지금의 자유가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모임과 이동을 피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만 이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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