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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1조5천억원 들여 미국에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송고시간2021-12-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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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서 주요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움직이던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에 첫 배터리 공장을 짓고 본격적인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요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전기차용 배터리공장을 건설한다고 6일 발표했다.

교도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랜돌프 카운티에 12억9천만 달러(약 1조5천241억원)를 투자해 자사의 미국 내 첫 번째 배터리공장을 건설, 2025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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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전기차 시장에서 주요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움직이던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에 첫 배터리 공장을 짓고 본격적인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요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전기차용 배터리공장을 건설한다고 6일 발표했다.

교도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랜돌프 카운티에 12억9천만 달러(약 1조5천241억원)를 투자해 자사의 미국 내 첫 번째 배터리공장을 건설, 2025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요타는 이 공장에 총 4개의 생산라인을 설치해 연간 80만개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추후 적어도 2개 생산라인을 추가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연간 120만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요타는 지난 10월 미국 내 베터리 생산을 위해 2030년까지 34억 달러(약 4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랜돌프 카운티는 1천75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요타 공장 유치를 위해 4억3천500만 달러(약 5천140억원) 규모의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지난 2018년에도 16억 달러 규모의 도요타와 마즈다의 자동차 조립공장 유치에 나섰으나 앨라배마주에 빼앗기는 등 자동차 산업 유치에 잇따라 실패했었다.

도요타자동차 매장 간판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요타자동차 매장 간판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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