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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US오픈 우승자 팀, 내년 3월 데이비스컵 때 한국 올까

송고시간2021-12-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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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자 도미니크 팀(15위·오스트리아)이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할 가능성이 생겼다.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2022년 대회 예선 경기 대진이 6일 정해진 가운데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맞대결하게 됐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팀은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했고, 최고 랭킹은 3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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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한국-오스트리아, 2022년 3월 국내 개최

도미니크 팀
도미니크 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0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자 도미니크 팀(15위·오스트리아)이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할 가능성이 생겼다.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2022년 대회 예선 경기 대진이 6일 정해진 가운데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맞대결하게 됐기 때문이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경기는 2022년 3월 4일부터 이틀간 한국의 홈 경기로 열린다.

오스트리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팀은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했고, 최고 랭킹은 3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다.

2018년과 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하며 클레이코트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선수고 하드코트인 US오픈에서 2020년 우승, 같은 해 호주오픈 준우승 등의 성적을 냈다.

물론 2022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데이비스컵 한국과 오스트리아 경기의 국내 개최가 어려울 수도 있다.

올해 9월 열린 한국-뉴질랜드 경기는 뉴질랜드의 홈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조치로 인해 미국 중립 경기로 치러진 예가 있다.

기자간담회 준비하는 ATP 투어 우승 권순우
기자간담회 준비하는 ATP 투어 우승 권순우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지난달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권순우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1.10.12 kane@yna.co.kr

한국과 오스트리아 경기에서 이긴 나라가 세계 16강 격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진출하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로서도 정예 멤버를 꾸려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오스트리아는 팀 다음으로는 세계 랭킹 117위 데니스 노박, 135위 유리 로디오노프, 192위 제바스티안 오프너 순이라 53위 권순우(당진시청)가 버티는 한국을 이기려면 팀이 필요하다.

물론 오스트리아는 복식에도 세계 100위 내 선수 3명을 보유하고 있어 팀이 한국 원정에 오지 않더라도 오스트리아 쪽의 전력이 더 강하기는 하다.

우리나라는 권순우 다음으로 단식에서 392위 이덕희(세종시청)가 높은 순위에 올라 있고, 복식 역시 215위 남지성(세종시청)이 가장 높은 순위이기 때문이다.

팀은 올해 6월 이후 손목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데이비스컵에는 2019년 9월까지 뛰었고 2020년 3월 우루과이전과 올해 11월 경기에는 불참했다.

2022년 세계 16강인 파이널스에는 예선에서 이긴 12개 나라와 러시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영국이 출전한다.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올해 대회 우승과 준우승국이고, 세르비아와 영국은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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