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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도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첫 확인…남아공서 귀국

송고시간2021-1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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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처음으로 보고됐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은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입국한 후 첫날에 격리소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인접 국가를 방문한 뒤 귀국하는 자국민에 대해 2주간의 격리 조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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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처음으로 보고됐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은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입국한 후 첫날에 격리소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감독청은 남아공에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모두 10명이 PCR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입국자들의 변이 감염에 대한 분석이 중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인접 국가를 방문한 뒤 귀국하는 자국민에 대해 2주간의 격리 조처를 하고 있다.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모든 러시아인은 도착 직후 PCR 검사를 받고 관찰격리소로 수용된다.

관찰격리소에서도 매일 PCR 검사를 받고 의료 관찰 대상이 된다. PCR 검사 양성 반응을 보인 입국자는 즉각 감염자 병동에 수용된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달 28일부터 남아공과 그 인접국, 홍콩 등 출신 외국인들의 입국을 아예 금지하고 있다.

모스크바 남쪽 브누코보 국제공항의 의료진
모스크바 남쪽 브누코보 국제공항의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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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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