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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건희 기획사 대기업 협찬 의혹' 일부 무혐의

송고시간2021-12-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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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 일부에 대해 6일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고발한 코바나컨텐츠 의혹 사건 가운데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일부를 이날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기업의 협찬에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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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르 코르뷔지에 전' 관련 의혹 처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CG)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검찰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 일부에 대해 6일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김씨가 고발된 코바나컨텐츠 의혹 사건 가운데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일부를 이날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무혐의 처분된 사건은 코바나컨텐츠가 2016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한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전'이다. 당시 해당 전시회에는 도이치모터스 등 23개 기업이 협찬했다.

검찰은 이들 기업의 협찬에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다만 공소시효가 아직 남은 나머지 전시 협찬에 대한 의혹은 계속 수사한다는 계획이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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