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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생물농공단지 미세먼지 확산 막는 '차단숲' 준공

송고시간2021-12-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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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6일 문산읍 삼곡리 문산1공원 잔디광장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해 공원이나 산림 내 공기 흐름을 최소화하도록 조성한 숲이다.

시는 산업단지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생물농공단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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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운동기구 등 건강·휴식공간도 제공

진주시,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
진주시,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6일 문산읍 삼곡리 문산1공원 잔디광장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해 공원이나 산림 내 공기 흐름을 최소화하도록 조성한 숲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를 보면 나무 1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업단지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생물농공단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문산읍 생물농공단지 유휴부지 1만5천㎡에 국비 7억5천만원 등 총 15억원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가시나무 외 43종 1만3천403본을 심었다.

또한 시민과 농공단지 근로자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산책로 420m를 개설하고 파고라 및 스윙벤치,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미세먼지 차단효과와 더불어 휴식공간과 편의시설까지 제공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으로 열섬현상 완화 등 많은 부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녹색 인프라 구축,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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