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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93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69.8%

송고시간2021-12-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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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초·중등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사흘 연속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 안팎을 기록했다.

부산시는 6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3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도 빠른 속도로 늘어 6일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9.8%로 높아졌고, 일반병상 가동률도 6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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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초·중등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사흘 연속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 안팎을 기록했다.

부산시는 6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3명이라고 밝혔다.

3일 201명이 확진돼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4일에는 2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도 빠른 속도로 늘어 6일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9.8%로 높아졌고, 일반병상 가동률도 63.9%를 기록했다.

5일에는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89명으로 늘었다.

영도구와 금정구 초등학교, 사하구 중학교, 사상구 유흥주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특히 영도구 초등학교에서는 4일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다른 학생 7명이 확진됐고 이어 가정과 학원에서의 접촉으로 6명이 추가 확진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남구와 동래구 초등학교, 금정구 중학교에서 발생한 기존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또 사상구 유흥주점에서 종사자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당국이 방문자 추적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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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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