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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양궁대회 광주 개최…16년 만의 국내 유치(종합)

송고시간2021-1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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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6일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스위스 로잔에서 어젯밤(5일) 늦게 낭보가 날아왔다"며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 투표 결과 인구 320만의 세계적 스포츠·관광도시 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치고 압도적 지지로 광주가 2025년 대회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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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와 경쟁서 압도적 지지…2022 현대 양궁 월드컵도 유치

2025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는 광주에서
2025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는 광주에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6일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스위스 로잔에서 어젯밤(5일) 늦게 낭보가 날아왔다"며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 투표 결과 인구 320만의 세계적 스포츠·관광도시 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치고 압도적 지지로 광주가 2025년 대회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집행위 투표에서는 10대 1로 광주가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정의선 공동 유치위원장을 비롯한 97명 유치위원, 김용집 의장 등 광주시의원, 홍보대사인 기보배·안산, 김광아 광주시 양궁협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들에게 두루 감사를 표했다.

세계양궁연맹 집행위는 애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 예정이던 2022 현대 양궁 월드컵도 광주에서 열기로 했다.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는 1985년 서울, 2009년 울산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

광주시는 지난 8월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6명을 배출하고 국제적 규격과 뛰어난 시설을 갖춘 경기장을 보유하는 등 탄탄한 저변을 홍보했다.

안산, 기보배, 주현정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홍보 대사로 힘을 보탰다.

광주시는 2025년 7∼9월 8일간 대회에 90여개국 1천100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리핑하는 이용섭 광주시장
브리핑하는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시장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등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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