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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EU·EEA 17개국서 오미크론 감염사례 182건 보고"

송고시간2021-12-05 23:24

지난달 29일 포르투갈 리스본 시내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29일 포르투갈 리스본 시내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5일(현지시간)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가운데 17개국에서 모두 182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ECDC의 집계 대상은 EU 27개 회원국과 EEA에 속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30개국이다.

국가별로 보면 포르투갈 34건, 노르웨이 19건, 네덜란드와 덴마크 각 18건, 독일 15건, 프랑스 12건, 오스트리아 10건, 이탈리아 9건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날보다 16건이 늘어났다.

일부 국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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