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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천273명 신규 확진…이틀 만에 역대 최다 경신(종합)

송고시간2021-12-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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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시는 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273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1일 2천268명보다 5명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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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망자 30명 역대 최다…검사 규모도 최대

코로나19 검사 대기 신규 확진 증가 만큼 늘어
코로나19 검사 대기 신규 확진 증가 만큼 늘어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5천352명, 사망자 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인근 인도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2021.12.4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시는 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273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1일 2천268명보다 5명 많은 수치다. 전날(2일) 2천99명보다는 174명, 1주 전(11월 26일) 1천888명보다는 385명이나 많다.

하루 사망자 수 역시 3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다 기록은 27일 26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1천178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으로 처음 1천명대를 기록한 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11월 2일 1천4명으로 치솟았다.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지난달에만 다섯 차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1일에 이어 3일에도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도 21일째 이어갔다.

퇴근길 선별진료소 긴 줄
퇴근길 선별진료소 긴 줄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3일 저녁 서울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적 모임 허용인원을 다시 줄이고 '방역패스'를 전면 확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2021.12.3 xyz@yna.co.kr

3일 검사 인원은 14만1천863명으로 전날보다 6천명가량 늘어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은 1.7%로 전날(1.8%)보다 소폭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천266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

중랑구 어린이집에서는 집단감염으로 지난 1일 이후 전날까지 전국 기준 21명이 확진됐다. 이 중 원생이 11명, 종사자가 3명이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23명이 추가돼 서울 기준 누적 357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도 11명 늘어 서울 기준 총 565명이 됐다.

4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3천146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5천81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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