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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후 6시까지 1천50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송고시간2021-1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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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경기도에서 3일 오후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를 넘어서면서 같은 시간대 최다 발생 기록을 경신했다.

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천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717명보다 333명 많고, 역대 동시간대 집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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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천944명 늘어 누적 46만2천55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736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유지하며 최다치를 기록했다. 2021.12.3 hihong@yna.co.kr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경기도에서 3일 오후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를 넘어서면서 같은 시간대 최다 발생 기록을 경신했다.

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천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717명보다 333명 많고, 역대 동시간대 집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치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는 지난 9월 28일 865명이었는데 2개월여 만에 180명이 넘는 큰 폭으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30일 역대 하루 최다인 1천58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난달 23일부터 열흘째 하루 9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사흘 연속 1천50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커졌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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