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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모십니다" 제천한방바이오재단 두번째 모집 공고

송고시간2021-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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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출연기관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 이사장 모집 재공고를 냈다.

사회 전반에서 청년층이 구직난을 겪는 것과 반대로 재단은 이사장 구인난을 겪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뽑는 이사장은 2년 임기가 끝난 뒤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2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면서 "제천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분을 모시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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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응모자 없어 무산…연봉 5천만원, 2+2년 계약 조건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모집 재공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모집 재공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새 이사장을 찾습니다"

충북 제천시 출연기관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 이사장 모집 재공고를 냈다.

이달 14일까지 2년 계약직 이사장 후보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이 재단은 지난달 11∼26일 한 차례 모집 공고를 냈으나 응모자가 없었다.

사회 전반에서 청년층이 구직난을 겪는 것과 반대로 재단은 이사장 구인난을 겪는 셈이다.

자격이 그리 까다로운 것도 아니다.

재단이 내건 후보자격은 ▲ 한방·바이오산업 분야에 식견이 풍부하고 사회적 덕망이 있는 사람 ▲ 국제 감각과 한방바이오산업에 대한 비전을 가진 사람 등이어서 엄격한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제천시 입장에서는 응모자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게 의아하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연봉 5천만원 정도의 처우가 그리 좋은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견해를 내놓는다.

시 관계자는 "새로 뽑는 이사장은 2년 임기가 끝난 뒤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2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면서 "제천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분을 모시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을 관리하고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제천한평정원 페스티벌 등 제천시의 주요 행사를 주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 한방천연물 육성사업, 한방힐링아카데미 운영, 한방 관련 정부 공모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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