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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쾅! 와장창, 아기 울음소리…10분동안 무섭게 따라붙던 덤프트럭

송고시간2021-1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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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와 어린아이를 태우고 운전 중이던 제보자는 느닷없이 덤프트럭에 들이받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덤프트럭이 바짝 따라붙는 바람에 제보자는 수시로 백미러를 확인하면서 뒤차와의 거리를 두려고 애를 썼는데요.

3일 제보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트럭이 10분가량 위협적으로 운전했다"면서 "왜 그렇게 바짝 쫓아왔냐 물으니 '죄송하다. 전방주시를 못 했다'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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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C4gdE6A_pQ

(서울=연합뉴스) 임신한 아내와 어린아이를 태우고 운전 중이던 제보자는 느닷없이 덤프트럭에 들이받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11월 27일 충남 태안의 한 국도를 달리고 있었는데요.

뒤따르던 덤프트럭이 바짝 따라붙는 바람에 제보자는 수시로 백미러를 확인하면서 뒤차와의 거리를 두려고 애를 썼는데요.

하지만 트럭은 계속해서 제보 차량을 위협하듯 거리를 좁혀왔습니다.

급기야 제보 차량이 교차로에 멈춰 서자 덤프트럭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앞선 제보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뒷자리 카시트에 앉아있던 어린아이는 사고 충격으로 놀라서 울음을 터뜨렸는데요.

다행히 제보자와 조수석의 아내 등 탑승자 모두 큰 부상은 면했습니다.

하지만 제보 차량은 유리창이 박살 나고 차체가 깨지는 등 폐차해야 할 정도로 심하게 망가졌는데요.

3일 제보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트럭이 10분가량 위협적으로 운전했다"면서 "왜 그렇게 바짝 쫓아왔냐 물으니 '죄송하다. 전방주시를 못 했다'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또 "아이가 사고 충격으로 이유 없이 놀라고 자다가도 자꾸 깬다"면서 가족들 모두 사고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보배드림 제공>

[블랙박스] 쾅! 와장창, 아기 울음소리…10분동안 무섭게 따라붙던 덤프트럭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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