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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년 국비 예산 4조 원 확보…사상 최대 규모

송고시간2021-12-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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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회를 통과한 내년 본예산에 시 관련 예산 4조133억 원이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국비 확보액이 4조 원을 넘긴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올해 국비 확보액 3조4천756억 원에 비해 5천377억 원(15.4%) 증액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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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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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국회를 통과한 내년 본예산에 시 관련 예산 4조133억 원이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국비 확보액이 4조 원을 넘긴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올해 국비 확보액 3조4천756억 원에 비해 5천377억 원(15.4%) 증액된 것이다.

시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이고 위축된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국비가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254억 원),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682억 원),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282억 원),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438억 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419억 원), 산업단지 대개조(895억 원), 상화로 입체화 사업(150억 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525억 원)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에 지역주력산업 고도화, 미래도시 공간 혁신 등 위드 코로나 속 일상 회복과 경제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내실 있는 사업들이 대거 반영돼 대구의 새로운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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