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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신임 해양경찰장 내정자, 신망 두터운 '덕장'

송고시간2021-12-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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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임 해양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정봉훈(58) 해경청 차장은 조직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워 '덕장'으로 불린다.

이런 성향 때문에 해경 조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합리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이 많다.

해경청 관계자는 "정 신임 청장은 출신 성분에 따른 편애를 대단히 꺼리는 성향"이라며 "용장으로 평가받던 김홍희 전임 청장과는 업무 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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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신임 해양경찰청장
정봉훈 신임 해양경찰청장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정봉훈 해양경찰청 차장을 임명했다. 2021.12.3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3일 신임 해양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정봉훈(58) 해경청 차장은 조직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워 '덕장'으로 불린다.

전남 여수 출신인 정 신임 청장은 여수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간부후보 42기로 해경에 입문했다.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제주 서귀포해경서장과 해경청 수색구조과장을 맡았으며 2019년과 지난해 치안감과 치안정감으로 잇따라 승진해 해경청 경비국장과 서해해경청장 등을 지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치안정책관으로 해양수산부에 파견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정부와 해경 간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

정 신임 청장은 해양대나 간부후보 등 출신이 다양한 해경 조직원들을 배려해 합리적으로 조직을 운영한다는 평가를 내부에서 받는다.

이런 성향 때문에 해경 조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합리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이 많다.

해경청 관계자는 "정 신임 청장은 출신 성분에 따른 편애를 대단히 꺼리는 성향"이라며 "용장으로 평가받던 김홍희 전임 청장과는 업무 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해경청은 오는 6일 오후 3시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본청 대강당에서 정 신임 청장의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 전남 여수(58) ▲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 석사 ▲ 해경청 형사과장(총경) ▲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경무관) ▲ 해경청 경비국장(치안감) ▲ 해경청 차장(치안정감)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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