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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 "PKO회의로 국제담론 선도 핵심기여국 자리매김"

송고시간2021-12-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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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7∼8일 개최되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제평화 및 안보 분야에서 국제적 담론을 선도하는 핵심 기여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차관은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일부터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 '모두의 평화, 우리의 미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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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회 개막…PKO 스마트캠프·한반도 평화구축 노력 등 전시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관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관

(서울=연합뉴스)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김만기 국방정책실장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3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외교부 공동취재단 김효정 기자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7∼8일 개최되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제평화 및 안보 분야에서 국제적 담론을 선도하는 핵심 기여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차관은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일부터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 '모두의 평화, 우리의 미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국제사회의 PKO 분야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장관급 정례 협의체다.

정부는 당초 이번 회의를 서울에서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전면 화상회의로 전환했다.

최 차관은 "화상회의로 개최하더라도 개최 의의에 걸맞게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정치적 의지를 결집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2일까지 일반 관객에 선보이는 전시회는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역사와 성과, 미래 비전과 한국 정부의 기여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회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회

[외교부 제공]

'유엔 스마트캠프관'에서는 한국의 강점인 정보통신(IT)기술을 적용한 미래 유엔 캠프를 선보이고, 'PKO 장비전시관'에서는 한국이 개발한 무기체계가 PKO 임무 수행 여건 개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접할 수 있다.

'한반도 평화관'도 마련해 남북 9·19 군사합의와 유해발굴 사업 등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도 함께 소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외교·국방부 관계자들뿐 아니라 이번 회의 공동의장국 주한 외교단, PKO 유경험자 등도 참석했다.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번 전시회가 유엔 PKO 활동과 세계의 평화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정부의 노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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